[OSEN=황미현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스타일리스트가 여는 쇼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YG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드래곤이 오는 16일 열리는 레이디가가의 스타일리스트인 니콜라 포미체티의 쇼에서 신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니콜라 포미체티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아시아의 지드래곤이 수요일에 열리는 나의 쇼에서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히며 알려지게 됐다.

니콜라 포미체티는 이같은 글과 지드래곤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니콜라 포미체티의 SNS에는 1500여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으며 국내외 네티즌이 "익사이팅하다",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YG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오늘 오후 시상식차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따라서 니콜라 포미체티 쇼에서는 음원만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3월 30일, 31일 양일간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니콜라포미체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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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에 '이명박 대통령 길' 생겼다
기사입력 2013-01-15 16:40 | 기사수정 2013-01-15 16:40



아주경제 주진 기자=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이명박 대통령길'이 생겼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남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 길‘ 테이프 커팅을 하고 핸드 프린팅을 해 기증했다.

이날 개장한 `이명박 대통령 길’은 청남대 내 3.1㎞ 구간에 조성한 산책로다. 장미 등으로 꾸민 `사랑의 터널‘, 팔각정자, 소공연장, 행운의 개단, 병영체험장 등 다양한 문화·체험공간도 만들었다.



이 길은 지난해 1월 착공해 12월 말 준공했다.

청남대는 애초 `이명박 대통령길’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따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여론이 일자 `대통령길‘로만 불러왔다.

그러나 이날 퇴임을 앞둔 이 대통령이 방문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 길의 이름을 `이명박 대통령길’로 부르기로 했다.

청남대는 2008년부터 8㎞가량의 대통령 길을 조성해 구간별로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등 청남대를 다녀간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붙였다.



퇴임 앞두고 별거별거 다 만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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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장래희망 1위가 공개됐다.

1월15일 통계청이 발간한 동화책 ‘얘들아 마법 풍선 불어볼까’에는 초등학생이 원하는 장래희망과 부모가 원하는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초등학생이 가정과 학교에서 접하는 다양한 통계 지식이 담겼다.

그 중 한국 직업 능력 개발원이 초중고생 학부모 9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들이 원하는 자녀의 직업은 초등학생의 경우 의사(16.4%), 교사(15.3%), 공무원(13.8%), 연예인(10%)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등생 장래희망 1위는 운동선수(14.7%)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13.3%), 연예인(10%) 순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경우 학부모와 학생 모두 교사가 되기를 원해 1순위가 일치했다. 중학생 본인이 원하는 장래희망에서도 교사와 연예인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얘들아 마법 풍선을 불어볼까’에는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 기대수명, 기부활동 등 30여개의 통계자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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